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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인사이트 글은 피처방식입니다

글쓰기 특히 기사쓰기는 크게 스트레이트(Straight) 방식과 피처(Feature) 방식으로 구분됩니다. 각각의 목적과 특징이 뚜렷하게 구분되므로, ‘무슨 기사가 이러냐‘라는 오해가 없도록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피처

1. 스트레이트(Straight) 방식

스트레이트 방식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간결하고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독자들이 가장 중요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종이신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지면의 특성상 많은 기사를 담기에 적합한 스타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지면이 부족할 경우, 기사의 어느 부분에서 끊어도 어색하지 않은 방식을 말합니다.

주요 특징

- 역피라미드 구조: 글의 가장 중요한 내용(핵심 요약)을 맨 앞에 배치하고, 덜 중요한 세부 내용을 뒤로 갈수록 나열하는 방식입니다. 독자는 첫 문단만 읽어도 기사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6하 원칙 (5W1H):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라는 6가지 요소를 글의 첫머리나 앞부분에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 객관성과 사실 전달: 글쓴이의 주관적인 의견이나 감정을 배제하고, 사건의 팩트(사실)를 중심으로 서술합니다.

- 간결성: 문장이 짧고 명료해야 하며,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주로 사용되는 분야

- 속보, 사건사고 보도, 단신 뉴스 등 신속한 정보 전달이 중요한 경우.
- 공공기관의 보도자료, 공식적인 발표문 등. 조선, 동아, 중앙일보 등 대부분의 종이 신문.

2. 피처(Feature) 방식

피처 방식은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이야기(Story)를 통해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깊이 있는 정보와 감동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건의 배경, 인물의 감정, 사회적 의미 등을 풍부하게 담아냅니다.

주요 특징

- 정(正)피라미드 또는 내러티브 구조: 사건이 발생한 시간 순서대로 서술하거나, 소설처럼 기승전결의 구조를 가집니다.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독자가 자연스럽게 글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 서술과 묘사: 단순한 사실 나열이 아닌, 현장의 분위기나 인물의 심리 등을 상세하게 묘사하여 생생함을 더합니다.

- 주관적인 관점과 해설: 글쓴이의 주관적인 시각, 의견, 해설이 담길 수 있으며, 인물의 인터뷰나 증언을 통해 스토리를 풍부하게 만듭니다.

- 감성적 접근: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특정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감정적인 요소를 활용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분야

- 르포(현장 보고), 심층 인터뷰, 인물 탐방 기사, 사회 현상 분석 등
- 매거진, 잡지, 오피니언 칼럼 등. 오마이뉴스, 미디어오늘과 같은 인터넷 신문

두 방식의 차이점 요약

구분스트레이트(Straight)피처(Feature)
목적사실을 간결하고 빠르게 전달흥미 유발 및 심층적 정보 제공
구조역피라미드 (중요 정보 → 상세 정보)정피라미드, 내러티브 (기승전결)
핵심팩트(Fact)와 객관성스토리(Story)와 감성
문체간결하고 건조한 문장서술적이고 묘사적인 문장
사용처속보, 보도자료, 단신 기사르포, 심층 기획, 인물 인터뷰

최근에는 스트레이트 기사도 독자의 흥미를 끌기 위해 피처 방식을 일부 가미하거나, 두 가지를 섞어 쓰는 혼합형 기사도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글의 목적에 따라 피처 또는 스트레이트, 어떤 방식으로 접근할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을 때, 화천인사이트는 피처방식을 지향합니다. 【화천인사이트 발행인, Publisher@hwacheo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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